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살아감에 있어 관계의 원칙

살아가는데 몇가지 원칙이 있다면, 특히 인간관계에서 있다면,

1. 우선 오랜만에 연락하면서 부탁부터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 '오랜만'이란게 개인마다 판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애매하긴 하지만..예를 들어 2년만에 연락이라고 하면 이건 누가봐도 그 '오랜만'의 기준에 부합되는 것이 아닌가.

2. 실수를 할 수도 있고, 판단을 잘못해서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욕'을 보이겠다는 각오로 덤벼드는 사람은 철저히 응징을 해야한다고 본다. 물론 그 판단은 내가 내리는 거지만, 판단의 기준이 다소 폭이 넓을 필요는 있다고 본다.

3. 남이 나한테 잘해주는 것은 진지하게 고마워해야 하고, 그저그렇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섭섭해 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그렇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원래 관계란 그저그런 것이고 세상사 워낙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 그 변수를 모두 생각하느라 몇년을 보낼 자신이 없으면 '그저그럼'에 대해서 조금은 멀리 떨어져 바라볼 필요는 있다.

4. 일단 남이 나한테 잘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없이 고맙게 생각하자. 겉으로 드러나게 고마워하던 속으로만 고마워 하던 진심이 담기면 상대방도 알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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